천하제일사료, 안전사고·중대재해 예방 선포

2022.04.19 13:09:15

안전보건중심 경영시스템 기업문화 정착 의지
“안전 보건의무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정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이와 관련한 선포식 및 발대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안전 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조성에 대한 노력 및 실행 의지를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모두가 다짐하는 자리로, 안전보건경영방침 준수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실제 산업안전보건관련 모든 법들은 모든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절대 발생되지 말아야 할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중대재해처벌법이다. 

 

이러한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자, 근로자 모두가 안전 시스템을 수립하고 상호 준수해야만 지켜질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모두는 안전 보건 중심 경영시스템을 자사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꼭 지켜야 할 중요한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확인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안전보건 의무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점검 및 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근절을 통해 인명 존중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현장 안전보건 점검 활동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보건 역량 및 위험작업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노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안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성필 기자 gohan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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