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 “국민건강 최우선하는 기업 만들것” 수상 소감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양돈경쟁력 강화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은 축산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유공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도 축산시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FTA 관세인하 속에서 축산종사자의 사기진작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선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여한다. 포상은 축산정책과 축종별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 신성장 동력산업 등 8개 세부분야뿐 아니라, 한우 낙농 양돈 양계산업과 사료 양봉 말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해당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1982년 축산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약 40여년 동안 축산업계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 선진의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선진의 사명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선 축산농가는 물론,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국내 양돈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진은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으로 양돈업을 시작해 사료, 식육가공, 육가공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한 축산식품전문기
한국소비자원 표준 매뉴얼 기반 CCM 관리 매뉴얼 개정 홈페이지 등 대고객 용어 통일…클레임 프로세스 일원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에 5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경영 활동을 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선진은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상시 CCM 추진 TF를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2년마다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은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으로 변경된 후 현재까지 5회 연속(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 재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식육유통 BU장을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CCM 운영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표준 매뉴얼을 기반해 CCM 관리 매뉴얼을 개정했다. 또한, 2018년 재인증 심사 당시 지적 사항에 따라 제품과 홈페이지 등 대고객 용어를 통일하고, 소비자클레임의 프로세스를 일원화했다. 특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7일 각 지사와 본부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도 사업목표 달성과 변화와 혁신의 추진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성과 및 2021년 중점추진사항 발표를 통해 목표달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국제 원료(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가격 급등세에 따라 양축농가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구적인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2021년도는 대내외 사업여건의 악화로 상시 비상경영 및 전사적인 혁신과 노력이 불가피하다며 몇 가지 중점사항을 언급했다. 안 대표이사는 먼저 시장점유율 확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양축농가들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컨설팅 등 외부 변화에 대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이사는 특히 기본에 충실한 조직 기강확립, 즐겁고 건전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ASF, AI 등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17일 ‘2020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연속 이어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팜스코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 약 4000포기를 활용해서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논현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김장 배추가 귀한 때에 이렇게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이터 기반 둔 프리이엄 컨설팅 제공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성과 ‘제18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사영 대표의 뒤에는 대한사료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우수한 축산물 생산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고급육 생산기술을 확산,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과거에는 등급판정 결과만을 가지고 심사를 했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등을 반영해 심사하고 있다. ◆30년 한우개량 노하우, 육질·육량 탁월=올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은 김사영 대표는 아들 김두련씨와 함께 한우 275두를 사육하고 있다. 평가기간 동안 한우 31두를 출하해 전 두수 1+등급 이상 획득, 1++등급 출현율 90%이상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사영 대표의 경우 외부에서 송아지를 구입하지 않고 100% 자가생산하며, 평균 근내지방도가 8.2로 전국 평균보다 2.3 높았으며, 평균 사육개월령은 29.3개월로 전국 평균 30.4개월에 비해 1.1개월 적었다. 또한 도체중과 등
사료급이 편의성 물론 반추위 발효안정·송아지 설사 감소 1년1산 경험 더불어 한우암소 도체중 50kg 더 크게 출하 한우암소 고영양 사양통해 누구나 숨겨진 가치 찾을수있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한우 번식우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한우 암소의 새로운 기준-퓨리나 한우마을’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퓨리나 한우마을’은 △우시장 1등 송아지를 만들어 드립니다. △한우 암소 육성우도 이제 사랑받아야 합니다. △진짜 1년 1산을 경험해 보세요. △한우 암소의 도체중 50㎏ 더 크게 출하세요 등 4가지의 가치를 약속하고 나섰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많은 축산 전문가들은 2021년을 전후해 한우 도축두수의 증가로 인한 한우 지육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조심히 예상하고 있다. 도축두수의 증가는 큰소와 송아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암소 도축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암소 도축의 증가는 불황의 시작이었다. 우리가 걸어온 지난 경험이 그 불안을 증폭시키며 현재의 계절과 마찬가지로 우리 한우 산업에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할 수 있다. ■ 번식우 사업의 불황을 이겨내는 전략 불황의 상황에서 비육 전문농장이 부딪
올해 대통령상에 빛나는 영암매력한우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고메이494와 고메이494한남에서 런칭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런칭행사 첫날,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영암낭주농협장 및 매력한우법인 관계자 등 10여명이 갤러리아 고메이494 한남 행사장을 방문했다. 영암매력한우는 올해 1+이상 고급육 출현율 전국 1위(2019년 기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등 3개상 석권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영암매력한우는 우수 품질로 올해만 롯데슈퍼에 이은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유통망 입점, 이번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런칭행사가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으로 품질도 으뜸임을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영암매력한우가 전국대표 한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군이 축산물 공동브랜드로 ‘참풍부안’을 내놓았다. 부안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축산물 공동브랜드 ‘풍요로운 자연의 맛 참풍부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공동브랜드는 지난 1월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8개월에 걸쳐 설문조사 2회, 네이밍 공모 1회, 보고회 7회를 거쳐 탄생했다. 공동브랜드는 풍요로운 자연에서 자라 맛이 으뜸인 부안의 웰빙 축산물을 형상화, 부안축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품격, 신뢰를 시각화해 만들어졌다. 부안군은 상표출원서 발급과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공동브랜드 운영주체 결정, 품질기준 향상방안 연구, 참여농가와 업체 기준 결정 등 브랜드 활용방안 협의 및 조례 개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축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지역 축산물의 품질관리와 브랜드 홍보에 더욱 집중해 부안 축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수재민위해 1억원 성금 전달 지역사회 상생 실천 누적기부 10억 달해 재해복구 등 사회공헌활동 활발하게 활동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레드크로스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적십자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5년이내 납부를 예정한 개인 혹은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우성사료는 올해 기록적인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해당 자격을 가지게 됐고, 이를 통해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 우성은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사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 주된 기업활동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축산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지역 복구활동, 코로나19 극복 지원성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 내 사
출품우 도체중 569kg, 등심단면적 164㎠ kg당 11만원, 총 6,259만원 최고가 낙찰 팜스코TMF명작사료 급여농가 3개분야 휩쓸어 올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팜스코사료를 급여한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전남 영암의 김용복 태호축산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12~14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전국 255개 농가에서 출품한 고품질 한우를 대상으로 외모 심사와 도축, 최종 평가 등이 이뤄졌다. 그 결과 영암에서 한우 195마리를 사육 중인 김용복 대표의 출품축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호축산은 팜스코TMF명작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팜스코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팜스코 사료를 급여해 생산한 한우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전남 영암의 김용우 연소목장 대표,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의 최규빈 규빈농장 대표 역시 팜스코TMF명작을 급여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