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에 최종효 당선

2021.02.17 11:52:01

전국한우협회 제8대 경북도지회장에 최종효 영천시 축산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최근 한우협회 경북도지회 정기총회에서 도지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영천시 청통면에서 한우 110여두를 사육 중인 그는 지난 2018년 한우협회 영천시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3월부터 임기 3년의 도회장직을 수행한다.

 

최 당선인은 “한우 농가들의 권익 보호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 우병국(예천), 부회장 김길환(김천)·서교희(고령)·전인주(청도), 감사 김종상(성주)·최원춘(봉화), 사무국장 장성대(영주)씨가 각각 선임됐다.

편집팀 기자 gohan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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