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개혁 추진단’ 구성…농협개혁 본격 착수

  • 등록 2026.02.04 18: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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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논의 결과 바탕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계획

농식품부는 농협개혁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농협개혁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추진단은 원승연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 단장을 맡아 운용하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다. 위원으로는 △장종익 한신대학교 교수 △황의식 GSnJ 인스티튜트 농정혁신연구원장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 △장경호 농업제도정책연구원 원장 △이용희 전국농민회총연맹 협동조합개혁위원장 △강정현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하승수 농본 대표변호사 △임영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농업개혁위원(변호사) △이광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첫 회의를 통해 ‘농협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개혁 제도개선 방향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달부터 매주 회의를 통해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강화 및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을 위한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히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원승연 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과제를 신속하게 확정해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구 차관은 “추진단이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혁과제를 도출하고 농협 개혁법안 발의를 위한 실행 기구로서 역할을 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문종환 기자 gohan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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