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하장면 죽포농장 권영기 농가의 한우(KPN1723)가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에 보증씨수소를 배출한 죽포농장은 번식과 비육을 함께 운영하는 일관사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유전능력 평가를 꾸준히 이어온 농가다.
선발된 씨수소는 특히 등심단면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이미 전국적으로 농가 선호도가 높은 정액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선발된 보증씨수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월 1일부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씨수소의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전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한우 종축등록비, 인공수정료, 암소검정비, 수정란 이식비, 자가 인공수정 정액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한우 개량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