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은 지난 3일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6개 분야에서 전문가를 선정해 한우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2021 한우명예홍보대사’는 △축산분야 조철훈 교수(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김학연 교수(공주대 동물자원학과) △의학분야 황인철 전문의(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한의사(박미경 한의원), 김준영 원장(마음편한유외과) △식품영양분야 이영우 교수(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요리분야 오세득 셰프(레스토랑 친밀), 김호윤 셰프(모퉁이우 RIPE), 엄유희 교수(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인문학분야 박광일 대표(여행이야기) △문화예술분야 김문정 뮤지컬 음악 감독 등 모두 11명이다. 한우명예홍보대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각 전문분야 특성에 맞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는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한우 케이크와 한우 간편식, 한우 육포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우로 구이말고도 저렇게 요리가 다양한 줄 몰랐다”, “너무나 맛있겠다”, “한우 풀 코스라니 상상도 못해봤다” 등… 한우전문 셰프로 활약중인 김호윤 셰프의 한우요리 소개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하나같은 반응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유튜브 영상 ‘특급 셰프와 한우가 만나면 생기는 일’편을 공개하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우 요리를 소개해 젊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활약 중인 김호윤 한우 전문 셰프가 출연해 한우의 다양한 부위와 요리법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요리들을 선보이며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등심이나 불고기 같은 일반적인 부위와 요리법 외에도 양깃머리와 우설을 활용한 한우 특수부위 구이, 새우살을 이용한 한우 특수부위 훈연요리, 그리고 한우 안심을 활용한 한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부위와 요리법들로 육향과 풍미가 우수한 우리 한우의 매력을 듬뿍 발산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 전문가 자문단 김호윤 셰프와 함께한 이번 영상은 ’일두백미’라고 불리는 우리 한우의 다양한 맛과 부위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들을 보여주고자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