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가 전북도가 추진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5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 자원을 중심으로 연관 산업의 집적화와 규제 완화 등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생명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선정은 군이 오랜 기간 쌓아온 ‘장수한우’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관련 사업 추진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지역 농생명산업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지정으로 사업비 50억원과 앞으로 국·도비 등 추가 재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는 지역 단위로 저탄소 축산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장수읍·장계면·계남면·천천면 일원에 총 90.6㏊ 규모로 약 288억원의 투자가 추진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는 장수한우 산업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행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저탄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달 19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 감사 활동 포상 행사’에서 적극행정 모범사례와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로 총 2건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극 행정 모범사례(부서) 분야에서는 지능정보기획처의 ‘축산정보e음’(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이 수상했다. ‘축산정보e음’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축산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농장통합번호를 기반으로 11개 기관의 축산 정보 15종을 하나로 모아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다. 현재 ‘축산정보e음’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 가축 사육밀도 관리, 농장 방역 실태 관리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사전컨설팅 우수사례(기관) 분야에서는 축평원 감사실이 수상했다. 감사실은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 불확실성으로 공익 업무 추진에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 자체 감사기구가 사전에 의견을 제시하는 사전컨설팅을 적극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 사업에 사전컨설팅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연계해 국민과 축산 관계자가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축산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는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경주천년한우’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안정적인 사육관리 체계와 우수한 육질, 브랜드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주천년한우는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 공급됐으며 경주천년한우 육포 선물 세트는 APEC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다. 하상욱 경주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관리 강화와 해외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올해 10월 1호 AI 챔피언 배출에 이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소속 직원 2명이 추가로 ‘AI 챔피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방역본부는 총 3명의 공인된 AI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농축산업 공공기관 평균인 1명 내외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추가 배출된 2명의 직원은 노코드(No-Code) 도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안과 실무 적용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인증을 통과했다. 방역본부는 그동안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학습 동아리 운영, AI 전문 교육 지원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태환 본부장은 “확보된 AI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예찰·방역 현장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업무 자동화를 적극 도입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디지털 방역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난달 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농수축산신문이 주최·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성이 축산·식품·환경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며 ESG 중심의 혁신을 이어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2025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은 농축산식품업계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ESG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성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시키는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주시는 지역 대표 축산축제로 자리 잡은 ‘2025년 제4회 경주 한우축제’가 최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 일원에서 3일간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올랐던 ‘천년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축제 기간에는 한우 구이식당, 피크닉존, 불고기 무료 시식, 프리마켓,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경주 한우를 형상화한 드론 아트쇼가 펼쳐져 황성공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영철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은 “경주 축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상은 국가 전략산업의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실천하며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인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우성사료는 축산·사료산업 전반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공급망 고도화 추진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여성인재 채용 비중확대, 직무 다양성 강화 등 인재경영 측면에서의 우수성과 역시 금번 수상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사료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현장 중심의 경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과 투자를 지속해 국내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ICT 노하우 체득한 청년농이 현장 최고 전문가 지자체 축산행정과 연계 강화 등 정책 지원 논의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도입을 지원하는 청년 서포터즈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전북 정읍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운영 성과와 우수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보고회에는 청년 서포터즈와 멘티 농가, 스마트축산 장비 제조업체,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지난해 위촉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는 스마트축산을 도입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화 성과를 낸 우수 청년농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멘토로 신규 농가에 현장 경험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현재 한우 18명, 낙농 18명, 양돈 24명, 양계 12명, 오리 1명 등 총 73명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11월 기준 멘티 농가는 124명에 달한다. 보고회에서는 △한우 사료 자동급이기 데이터를 활용한 사양관리 최적화 △양돈 농가 밴드를 통한 환기·냉난방 제어 시스템 도입 △전북지역 서포터즈와 전문가가 함께한 학습조직 운영 사례 등 우수 활동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5년 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지원에 다시한번 힘을 실었다. 팜스코는 매년 축산 및 식품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도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원대학교, 연암대학교, 상명대학교 5개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팜스코는 인재 육성을 핵심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보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는 물론 축산식품산업분야에 대한 열정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전공 분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축산식품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팜스코 관계자는 “국내 축산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결국 유능한 인재의 성장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합사료사업, 계열화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장학사업 외에도 현장실습, 연구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대학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강화하며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
김진형 원장 직대, 전남 장성군 한우농장 방문 올 여름 효과보인 스트레스 저감기술 확대 내년부터 12개시 시군 100농가로 확대 계획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지난달 25일 전남 장성군 한우농장을 방문해 올여름 추진한 ‘거세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 적용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축사 안전관리 및 피해 예방책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한우 27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방문 농장은 올여름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한 시범 사업에 참여해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고온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고온 스트레스 저감 보조사료(코팅 비타민+아미노산+글루타민산)를 개체당 50g씩 급여하고, 매월 농장을 방문하는 사양관리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기술 지도를 받았다. 농장주는 “올해 시범사업 덕분에 고온기에도 한우의 사료 섭취량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전문가 전문상담(컨설팅)으로 사양관리 전반을 재점검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분석 결과, 보조사료 급여 시 고온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사료 섭취량이 증가했으며, 등지방두께 49.2% 감소, 등심단면적 15.3% 증가, 근내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