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Go for 170, Summer Special Campaign’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동안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과 관련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섭취량 증대를 위한 신제품 ‘솔루션E’ 제품을 소개하고 하절기 활동력 확대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한 판매조직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우부문의 경우 물통 청소를 통한 사료 섭취량 점검 활동을 강화하며, 해당 활동을 통해 두당 사료 섭취량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팜스코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하절기에 고객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팜스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축산업계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총괄사장 김남욱)는 최근 성남시 분당 정자동의 새 사무실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전 사무실은 하림타워와의 임대차 계약에 따라 최근 종료됐다. 팜스코 본사 임직원 80여 명은 정자동에 위치한 건물의 두개 층(1199.08㎡)을 새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정자동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두개 노선과 버스가 연계돼 교통 편의성 측면에서 논현동보다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정자동에는 네이버, SK 하이닉스, SK C&C, 두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카페거리와 탄천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남욱 총괄사장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으로 고객과 동반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No.1 기업이 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팜스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6, SPG센터 6~7층
10개조직 참여…ESG경영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우성그룹만의 ESG 경영전략 도출’ 목표 업무 착수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속 가능한 경영구조 확립을 위한 ‘ESG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대표이사(위원장)를 비롯 중앙연구소, 경영기획팀, 윤리경영실, 재무회계팀, ITO팀, 마케팅팀 등 10개 조직이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부문으로 나뉜 각 분과는 ‘우성그룹만의 ESG경영전략 도출’을 목표로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우성은 지난 2022년부터 가족사인 우성사료, 우성양행을 주축으로 순천대학교, 서울대학교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 관심사인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단을 통한 충남대학교 장학금 기부, 연탄 기부, 재해 복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전나눔명문기업(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에 두번째로 가입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우성은 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이달부터 8월까지 맞춤 솔루션 제공 섭취량 유지 강화 고품질 생균제 적용 가축 스트레서 최소화·생산성 유지 목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올해도 예상되는 역대급 더위에 대비해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전격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각 축종별 맞춤 솔루션은 이달 16일부터 8월까지 적용되며,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와 생산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축우부문=손민기 축우PM은 “백신 일제 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더욱더 강력해진 하절기 무더위를 맞이하게 됐다”며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소개했다. 손 축우PM은 “이번 하절기 팜스코 솔루션은 고온스트레스시 요구되는 미량 영양소를 강화하고, 섭취량 유지 및 반추위 안정화 효과가 입증된 고품질 생균제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펠렛 품질도 개선하는 등 소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강화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이처럼 각 축종별 특성에 맞춘 특별 솔루션을 통해 여름철 고온에 따른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농가의 수익성 증대와 동시에 가축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 한우농가 150여명 참석 한우 생산성회의서 한우시장 전망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한우 시장의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향후 실천 전략을 마련해 공유, 농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논산 NS웨딩홀에서 한우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우 생산성 회의’에서 안재찬 축우팀장은 한우 시장의 현재 동향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현재 시장 상황과 한우 도축량의 증가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농가들이 직면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 유덕은 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실시해야 할 기본적인 농장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사 바닥과 물통, 환기와 온습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농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가축 사육 비용을 줄이거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료 비용을 절감하면 약 55만원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나 팜스코 우수농장들은 매출액에서 최대 150만원의 차이를 보인다”며 “사료비용을
출현율 두려움 보다 정육량·등급출현율 향상 시켜야 ‘고급육명작LP 프로그램’ 영양학적 도움 받을수 있어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5일 이천 빌라드아모르에서 130여명의 고객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생산성으로 극복하는 이천한우회’라는 주제로 한우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시장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해 극복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상준 지역부장은 회의를 시작하며 “호황 기간에 비육농가의 입식 의향이 증가하고, 송아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번식우 농가의 번식의향도 증가했다. 한우 사육두수와 도축두수가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한우시장에 불황이 찾아왔다”고 전하며, “불황으로 송아지 가격이 하락하고, 번식우 농가의 번식의향도 감소하면서 암소 도축두수가 증가했고 시장의 소고기량이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장은 “현재 시장 상황은 전국 평균수준의 생산성으로는 적자를 면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C출현율에 대한 두려움보다 정육량과 등급출현율을 동시에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황의 시기에 정육량이 향상되면 등급출현율에 대해 보완할 수 있고, 정육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부 진골농장, 이천 한우농장, 영남 아사농장 1++등급 출현율 55~62% 평균도체중 481~515kg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3년 우수한 출하성적을 거둔 비육우 사료 고객농가를 대상으로 권역별 ‘2024 포텐셜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4 포텐셜데이’는 권역별로 서부(대전 유성호텔), 이천(이천 빌라드아모르), 영남(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2024 포텐셜데이’는 우수한 출하성적을 거둔 고객농가를 시상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서승완 비육우PM의 ‘2024년 시장전망’ 발표에 이어 ‘한우 정밀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선진 축우기술혁신센터 조남철 박사의 발표도 함께했다. 이는 농장 운영에 대한 선진만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포텐셜데이는 거세우와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의 경우 권역별 최고 성적을 거둔 각 1개 농장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 농가는 부부 동반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농장 평가 기준은 △출하 두수 △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5일 팜스코 천안사무실에서 축우 캠페인 목표 달성을 위한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30여명의 축우 지역부장과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페셜 스쿨은 팜스코의 1차 캠페인에 맞춰 준비된 번식우맥스 신제품, 한우지오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들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한우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특히,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해 한우의 번식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슈퍼엘리트 번식프로그램과 관련한 활동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무엇보다 교육 일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윤정환 STM이 △번식 생리에 대해서는 김두현 박사(축우R&D팀장)가 △한우 1년 1산을 위한 사양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조일엽 축우전략사업부장이 각각 담당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한우지오 프로그램과 기준 및 해석에 대해서는 인포밸리 코리아와 손민기 축우PM이 △실습 부분에서는 손민기 축우 PM이 주도적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스쿨을 통해 참석한 축우
거세우 예산 평균 경락가격 kg당 17,650원 수익찾기 전략 경산우 비육 프로그램 제시 비육위해 ‘고급육명장 LP 마무리’ 효과 소개 “한우 농장의 숨은 수익을 찾아드립니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0일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한우 농장 숨은 수익 찾기’를 주제로 한우 생산성 향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6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은 오프닝 발표를 통해 “현재 한우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있는 한우 농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며 농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팀장은 불황의 시기에 생존 대책은 오로지 생산성뿐이며, 생산비는 절대로 생산성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창수 부장은 ‘조사료 믹스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발표를 통해 ‘한우 농장 숨은 수익 찾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 부장은 올해 거세우 예상 평균 경락가격이 ㎏당 1만7650원인데 이는 2017년도의 가격과 동일하다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전했다. 신 부장은 총 2500여두 가량의 출하성적 분석 결과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대리점 대표를 포함한 우성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4(WCC2024)’를 개최했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4년 우성사료 100만 톤 판매를 도전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한 승리에 대한 결의와 도전의식을 의미하는 ‘승리 정신(Winning Spirit)’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우성은 2023년 연간 판매 톤수로 90만 톤, 10월과 12월에는 월간 8만톤 판매 톤수를 돌파해 직전 25년간의 실적 중 최대 판매 톤수를 기록했다. 또한 1:1 고객맞춤 서비스, 지역별 대형세미나, 신공장 견학, 고객 화재 및 수해 등 재난지원 활동 등을 통해 우성사료의 핵심인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컨퍼런스는 100만톤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재규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슬로건의 의미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고객이 없으면 회사도 없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