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와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암소개량을 위한 ‘상호협력 한우개량업무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한종협은 한우 개량자료를 제공하고 개량컨설팅을 비롯한 교육지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우 암소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암소개체 및 후대축 등록자료, 선형심사,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근친도 분석 등 다양한 개량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에서 관리하는 농가의 한우 암소에 대해 유전체 육종가의 활용으로 우량암소 조기선발과 저능력우 도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우농가의 개량속도 가속화 및 농가소득 창출이 예상된다. 이재윤 한종협 회장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으로 다양한 개량 정보가 현장에서 농가에게 직접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슬로건으로 ‘All ways Chunhajeil’로 정했다. 이는 ‘언제나 천하제일사료와 함께’라는 뜻과 ‘모든 길은 천하제일로 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달 16일 ‘2022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이같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온택트(Ontact)로 진행됐다. 전국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참여자 및 발표자 외에도 전사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함께할 수 있어 온택트 행사의 의의를 갖는다. 전진대회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과 경영전략을 논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의지를 확인하고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른데, 깊은 책임감으로 사업전진대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2021년 천하제일사료는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역동적인 조직개편, 가치관 재정립 활동과 더불어, 6월 6 POLE PROJECT 성공과 11월 창사 이래 최고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함께하는 ‘거창한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해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이다.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을 들여다 보면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TMR’은 지난 2014년 국내 최고의 사료회사인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및 모임을 개최하며, 한우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왔다. 이는 지속적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천하제일사료 서부공장에서 제일사료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권천년 사장이 함께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서부공장에서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는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배추를 사용해 더욱 더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만 실시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그동안 서부공장은 꾸준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형성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잘 마치고,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의 온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과 동행의 길을 걸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지역사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1일 천하제일사료 서부공장에서 제일사료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권천년 사장이 함께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서부공장에서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는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배추를 사용해 더욱 더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만 실시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그동안 서부공장은 꾸준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형성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잘 마치고,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의 온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과 동행의 길을 걸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지역사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8월 한 달 동안 개최한 자체 캠페인 ‘여러분은 우리의 자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새로운 가치관 가운데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공유하고 논하고자 기획됐는데, 7월 1일부로 새롭게 재정립된 핵심가치를 본인의 업무와 연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 O, P, C”를 따서 ‘신뢰(Trust), 소통(Open Mind), 열정(Passion), 도전(Challenge)’로 도출됐다.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떳떳하게 행동하는 ‘신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해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소통’,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잠재력을 일깨우는 ‘열정’,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도전’을 이야기한다. 이번 캠페인의 경우, 사업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양상이 나타났는데, ‘자기 추천’과 ‘타인 추천’ 유형 모두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자기 추천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가치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회사의 비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약속 도출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정립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고, 이를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 약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7월 1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개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천하제일사료의 임직원들이 직접 워크숍을 통해 도출하고 정립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다음과 같다. 천하제일사료의 존재 이유인 사명은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이며, 천하제일사료가 꿈꾸는 내일의 비전은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이다.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OPC’이며 ‘Trust(신뢰)’, ‘Open Mind(소통)’,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으로 설정됐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가치관을 내재화하기 위한 자리로, 가치관을 현업에 구현하는 데 꼭 필요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대표브랜드 단체 중 하나인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2021년 상반기(1월~6월) 1++등급 출현율 65%, 1+등급 이상 87%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동안 단풍미인한우에서 출하한 거세우 총 537마리의 평균 성적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 출현율 32.3%와 큰 차이를 보였다. 전국 평균 성적보다 2배 차이를 기록했다. 근내지방도 No.9에 해당하는 개체가 1++등급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수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출하대금에서 마리당 1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새롭게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 신임 대표로 취임한 진기춘 대표는 “10년 전 단풍미인한우의 성적은 1++ 출현율 50%(2012년 기준 53.6%)를 넘어서는 우수한 브랜드였다”며 “그러나 애석하게도 등급 출현율이 점차 감소해 1++ 출현율이 30% 이하(2016년 기준 27.2%)로 떨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실패 원인 분석 후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위해 시행했던 두 가지 활동이 있다”며 “TMR 원료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천하제일사료 TMR 배합비 절대 준수였다”고 말했
건강하게 여름보내는 것이 농사 성공 비결 모든 고객 건강한 여름만들기 곁에서 적극 지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쿨 썸머 프로젝트’(Cool Summer Project)를 시행함에 따라 하절기 문제 극복 및 고객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비롯돼, 6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된다. 특히 2021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한 축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통일된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뜨거운 여름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축우팀은 하절기 반추위 발효환경 개선을 통한 섭취량 증대를 목적으로 축우 제품에 생균제 및 비타민을 강처방한 보강 배합비를 적용한다. 더불어 기존 당밀 코팅을 대신해 ‘내츄럴-G 코팅’을 적용함으로써 섭취량 증대는 물론 외관품질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우PM 이덕영 부장은 “반추 가축의 경우, 여름을
철저한 유지관리 운영 초점 “사료품질 향상 중점 약속”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중부공장(前대전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29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공장(북부공장/중부공장/서부공장/남부공장) 모두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으며 천하제일사료의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됐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