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만찬 메인 메뉴로 오르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전북 고창한우(트럼프한우)의 명성을 잇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관내 J카우 보유 한우농가(180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 집합 컨설팅을 열었다.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은 씨수소 편중현상이 심각해져 우량정액 확보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다. 등록 및 선형심사, 수정란이식, 우량정액 공급 등의 개량사업을 통해 고급육 체계 구축으로 고창지역 한우 산업 활성화와 브랜드 육성을 통한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친자검사비 및 관리비를 지원하고, 우수한 송아지 공급을 위해 경매장 출하시 ‘전북 J카우 송아지’로 표기해 고창 한우암소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우수한 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종자(뿌리)산업 발전만이 고창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타 시군과의 차별성을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명품 고창한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한우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청와대 국빈 만찬에서 주요 메뉴로 테이블에 올랐다.
전남 영암매력한우 롯데슈퍼 입점 런칭행사가 최근 각 지역 롯데슈퍼 67개소에서 개최됐다. 이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력한우 영농조합법인과 브랜드 경영체인 영암낭주농협이 각 지역 롯데슈퍼 67개소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암 매력한우런칭기념 할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전동평 영암군수와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을 비롯, 매력한우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롯데슈퍼 프리미엄 서울 도곡점 행사장을 방문해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매력한우 브랜드 경영체인 영암낭주농협은 국내외적으로 핵심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벤더업체인 CY글로벌과의 공급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호남권역 입점을 시작으로 수도권역 및 신규 프리미엄 매장으로 점차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추진된 CY그룹과의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영암 농축산물 인지도 제고와 소비계층 다양화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는 등 영암군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영암 매력한우는 각종 품질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영암의 대표적인 명품 한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축산관측에 따르면 한우는 8월과 9월 도축 마릿수 증가로 가격의 하락이 예상된다. 지난달 1일부터 23일 기준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전년 대비 0.8% 하락한 지육 1kg당 1만7563원이었다. 2등급, 3등급 역시 전년 대비 2.1%, 2.9% 하락한 1만4426원, 1만1047원으로 조사됐다. 농가의 입식의향도 높아 송아지 평균 가격도 전년대비 높았다. 수송아지는 420만원, 암송아지는 327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3%, 5.4% 올랐다. 이력제 자료를 이용한 향후 출하가능 마릿수 추정 결과 8월 도축마릿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8월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 1만8277원보다 하락한 1만7500원~1만8200원을 형성할 전망이다. 9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308만3000마리로 농경연은 전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농어촌공사, 마사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100여개 등 총 14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기업별로 1대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상현실 면접 컨설팅과 인공지능 매칭 서비스 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달 23일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 등록 신청을 받는다. 관련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1670-8218∼821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