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한달간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 추진 김삼주 회장 “안정적 한우산업 구현위해 필요”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10월 1일부터 한우K-방역과 선제적수급조절 동참을 위한 전국단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삼주 회장의 캠페인 동참 독려 영상메시지…
존경하는 전국 한우농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계절과 함께 우리는 오늘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열정과 치열한 노력으로 한우산업과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 주신 선배 한우인과 임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한우협회의 지난 22년의 역…
한국지방세연구원, 지자체 재정부담 지적 축산단체 “조세부담 결국 농가와 소비자에 전가” 반대 자치단체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업에 대한 지방세 부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발간한 ‘축산업 외부불경제 교정을 위한 정책방향’(김필헌 선임연구…
농협축산연구원은 농협사료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우의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분뇨악취를 감소시키는 사료첨가기술을 연구한 결과가 2020년과 2021년 축산학회 학술발표회에서 발표됐다고 최근 밝혔다. 가축 분뇨에서는 사료 내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지방산류, 페놀류, 암모니아 등으로 분…
“농가 있어야 사료업계도 존재” 가격인상 깊은 유감 사료안정기금 형성 등 농가 경영부담 완화대책 요구 “농가와의 상생차원에서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즉각 반영돼야 한다.” 축단협 이승호 회장과 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축단협 부회장)은 축산생산자단체를 대표해 최근 한국사료협회에서 조충…
철저한 소독 물론 사료에 발효제 섞여 먹여 덕분에 분뇨냄새 줄고 깨끗한 환경유지 효과 “경매 통하지않고 직거래로 제법 좋은값 받아” 소득이 오르면서 너도나도 ‘좋은 먹거리’를 찾는 세상이 되면서 ‘생산지’나 ‘친환경’을 따지는 것은 상식이 됐다. 뭐니 뭐니 해도 ‘한우’는 그 중에서 최고다. 맛…
코로나19 팬대믹 불구 지난해 매출 2조6천억원 달성 ‘유지경성(有志竟成)’ 자세로 임직원 목표달성 약속 CJ Feed&Care가 창립 2주년을 기해 글로벌 종합축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한국동물약품협회 제22대 정병곤 회장<사진>이 지난 1일 취임했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회장단, 이사회에 의해 추천돼 임시 서면총회를 거쳐 선임됐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다.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인 정 회장은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축산농가의 원활한 가업상속을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피상속인의 10년 이상 경영한 가업을 상속하는 경우 경영기간에 따라 500억원까지 공제를 하고 있지만, 영농상속의 경…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한우정책연구소 제2대 소장에 정승헌 교수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제2대 정승헌 한우정책연구소장은 “지난 40년간 축산업에서 일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온 경험을 살려 한우산업에 봉사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사육현장에 필요한 실증정보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