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적인 한우 할인 및 시식행사가 개최된다.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이 공동 개최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천여 개 매장이 참여, 11월 9일까지 14일간 우리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도 개최한다. 한우숯불구이 축제 행사장에서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800원, 안심 10,900원, 채끝 9,900원, 불고기·국거리 2,800원 등 품질 좋은 다양한 한우 부위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2천 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우 할인판매 행사 참여매장은 전국 농축협매장(10.29~11.1/288개소), 현대백화점(10.27~11.3/전 지점), 홈플러스(10.27~11.9/전 지점), 롯데마트(10.27~11.2/전 지점), GS리테일(11.1~11.8/전 지점),
최근 아침·저녁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체온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감기, 비염 등 환절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소개하는 환절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함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양만점 이색 한우 간식 레시피를 알아본다. ◆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한우, 면역력 증진 및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필수 영양소 중에서도 단백질 섭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당 0.8~1g이며, 성장기 어린이 경우 체중 1kg당 사용하는 단백질 양이 성인의 2배 이상에 해당해 매일 일정량 이상의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이영우 교수는 “단백질은 육류에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한우고기에는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백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1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111 캠페인’은 ‘우리의 모든 일상에는 한우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월 1일 ‘한우먹는 날’ 과 일상의 다양한 ‘일’을 연결 짓는 ‘111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캠페인 게시글 내 참여 방법을 참고해 ‘한우 먹는 날’과 관련된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함께 #111캠페인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한우 선물세트 ▲한우 굿즈세트 ▲CU편의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다. #한우먹는날 #111캠페인 #일일일캠페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우를 특별한 날만 먹는 음식이 아닌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함께 오는 10월 29일부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인 11월 1일부터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이 무료로 배포된다.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은 한우자조금 공식 캐릭터 '하누랑' 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지난 2019년 출시 때부터 빠른 시간 내 전량이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배포한 이모티콘 중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모션과 신규 이모티콘을 추가해 총 16종의 이모트콘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하누랑의 우(牛)확행!’ 한우 이모티콘은 ‘우(牛)리들의 확실한 행복’이라는 줄임말로 ‘한우를 통해 행복감을 만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우와 소(牛)를 활용한 언어유희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들로 구성했다.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등록일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한우자조금(한우유명한곳)’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10만 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 ‘한우자조금'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두었다면 추가 등록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낸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화해하게 하누’ 편 △‘썸 타게 하누’ 편 △‘뭉치게 하누’ 편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지난 7일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화해하게 하누’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광고카피 ‘한우의 기술’ 콘셉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 속 ‘한우가 필요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대화 위주로 진행되는 빠른 호흡 편집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적인 상황에 코믹요소를 더한 ‘코믹숏무비’, ‘스케치 코미디’ 방식으로 제작해 MZ세대들도 한우에 대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화해하게 하누 편에서는 매일 투닥거리던 부부가 한우를 먹으며 다정해지고, 썸 타게 하누 편에서는 철벽 치던 남자친구의 마음이 한우로 사르르 녹아내리고, 뭉치게 하누 편에서는 만나면 싸우기만 하던 친구들이 한우를 먹으며 똘똘 뭉치게 된다. 각 영상 속에서 일상을 특별하게 하고, 마음을 열리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재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함평군에 들어선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최근 주관한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에 함평축협이 선정됐다. 함평축협은 함평군 함평읍 동함평산단 내에 확보한 부지에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다. 총사업비 180억원 중 예산 117억원이 지원되고, 함평축협이 63억원을 부담한다. 내년 초 착공해 같은 해 연말 완공된다.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함평에 들어서면 전국 최초가 된다. 가축 사료를 소화가 용이하도록 생산하는 시설이다. 메탄가스와 질소 배출량을 감축시킨다.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은 “전국 최초의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시설을 설치해 고품질의 저메탄 조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은 국내 최대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역”이라며 “축산업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전국 축산물 할인대잔치’ 행사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전국 각지의 한우·한돈 상품 등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해당쿠폰 할인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주 2회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시간 동안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품별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내산 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자조금·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공동으로 한우문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공모전 출품분야는 그림, 사진, 광고디자인, 표어(슬로건), 캐릭터 등 5개 부문이며,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접수하며, 공모기간은 10월 11일부터 19일 18시다. 출품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그림 50만원 △광고디자인 100만원 △사진 100만원 △표어(슬로건) 50만원 △캐릭터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을 통해 상금과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교환권 등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작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기념으로 열리는 한우숯불구이 행사장에 전시된다. 출품규격 등 자세한 정보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한우는 대한민국 5천년 역사의 시대상을 반영해 왔던 문화유산이자 보물이다”며 “국민의 시선에서 한우의 가치가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로 표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공모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체중 629kg, 등심단면적 145㎠, 등지방두께 12㎜ 경매서 kg당 13만원 낙찰…마리당 8177만원 역대 최고가 전국에서 282마리 한우 출품…12마리 입상축 선정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의 영예는 울산 울주군 김태호 농가에게 돌아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0일 출품축 출하를 시작으로 11일 도축, 12일 입상축 선정과 경매까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1개 농가와 11개 단체에서 총 282마리의 한우를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총 12마리를 입상축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김태호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도체중 629kg, 등심단면적 145㎠, 등지방두께 12㎜, 근내지방도 9등급, 육량지수 62.67 등으로 최고점수를 얻어 종합우승인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대통령상 수상축은 지난 13일 넉다운 방식으로 진행된 경매행사에서 ㎏당 13만원의 낙찰가를 기록, 마리당 수취가격이 8177만원에 거래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입상축 12마리의 출하 월령은 평균 29.6개월이었으며 평균도축성적은 도체중 590.3㎏, 등심단면적 137.0㎠, 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Daum(다음)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牛)리들의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우 먹는 날’의 의미와 한우의 가치, 우수성 등에 대해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국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Daum 공익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우리함께 알아보는 한우먹는 날 △직접 맞춰보는 한우부위 △한우력 테스트 등 한우와 관련된 세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680명에게 △한우선물세트 △한우 굿즈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CU 모바일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11월 1일까지 한우자조금 Daum과 함께하는 공익캠페인 홈페이지(https://promotion.daum-kg.net/hanwooday)에서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