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최종효)는 지난 12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곰탕 포장팩 2500개 1000만원 상당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영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최종효 지회장 및 임원, 최기문 영천시장, 정일석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종효 지회장은 “이번 기탁은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조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이 삼복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 한우곰탕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폭염 더위에 지역 내 저소득층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성품을 기탁해 줘 고맙고 또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주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한우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식육판매점 ‘한우먹는날’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톡에서 한우먹는날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후, 1:1 채팅창에 이름과 휴대폰번호 뒷자리, 참여완료라는 채팅까지 입력해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참여: http://pf.kakao.com/_xonjfxb, 예: 김한우/1234/참여완료) 이벤트 참여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는 6월 1일 한우먹는날 쇼핑몰(www.hanwooday.co.kr)과 카카오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한우 1등급 등심 300g(5명)과 가정간편식 ‘한우한마리곰탕(600g)’ 2개(15명) 등 총 20명에게 한우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한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기호에 따라 가정에서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우먹는날은 한우의 모든 부위를 상시 할인중이다. 한우협회 서영석 유통사업국장은 “한우먹는날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을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편이다”며 “한우먹는날에서 한우의 모든 부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이벤트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