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12년만에 생존권 투쟁을 통해 ‘폐업 위기’ 대변 농식품부, ‘수급안정 및 한우산업 체계 혁신방안’ 마련 중 농장수 5년만에 ‘8만개소 붕괴’ 눈앞 … 폐업 속도 빨라져 ‘희망의 끈’ 이어 갈 사료자금 상환 기한 연장부터 시행을 지난 7월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1만2천여명 한우…
한우법과 축산법 개정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양상 지속될 듯 정쟁 산물 돼서는 안 된다…한우농가 단합으로 활로 찾아야 ‘규제법’에서 ‘진흥법’으로 전환은 한우산업의 시대적 과제 제22대 국회가 개원되자마자, 한우법 제정과 축산법 개정이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재의요구권(…
2023년 한우생산비조사, 번식우 -128만원 비육우 -143만원 2년 연속 큰 적자 … 한우농가 ‘죽겠다’ 하소연 수치로 입증 2025년 2026년 도축 90만두 수준 … 2027년에나 흑자 전환 사료자금 연장 등 생산비 절감 및 한우가격 회복 정책 시급 한우산업의 불황, 한우농가의 경제난은 아직 그 정점도 지나지…
‘한우법’ 통과와 폐기 속 한우농가 단합의 힘이 다시 살아났다 대통령 재의요구권으로 폐기 … ‘정쟁의 희생양’ 아쉬움 남아 제22대 국회 ‘한우법’ 재추진은 한우산업 시대적 과제로 부상 “한우농가 지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었지만, ‘한우법’은 마지막…
사전적 대처 미흡…‘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됐다’ 한우·송아지, 10년만에 다시 FTA피해보전직불금 대상 발동조건 완화, 조정계수 문제 개선, 일몰제 연장 시급 결국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됐다. 한우산업은 2013년 한우·한우송아지가, 2014년 한우송아지가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받은…
한우 할인판매 한계 도달 … 폐농 최소화 방안 시급 한우산업 미래를 담보할 ‘한우법’ 제정 꼭 이뤄져야 농가 염원담은 농식품부‘한우종합발전계획’수립을 5월은 ‘희망의 달’이어야 한다. 5월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우법이 제정되고, 5월 중 사료값 안정 등 한우농가의 염원이 반영된 농림축산식품부…
1++지육㎏당가격 2만원선 붕괴…고품질 한우생산 한계 도달 사료값 인하 등 경영비 절감 과 한우 수급안정 노력 지속해야 한우농가 폐농 최소화 위한 ‘중장기 한우산업 발전대책’ 시급 한우 가격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졌다. 한우 1++ 등급의 지육㎏당 평균가격이 2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지난 3월 한…
한우협회 제11대 회장과 임원들이 짊어질 무게 실감 ‘포용 통합 화합으로 하나된 한우산업’ 슬로건 제시 협회·자조금 ‘화합과 소통 기념사진’으로 대미 장식 ‘협회는 정부, 농협, 자조금과 한우산업 동반자’ 강조 ‘포용 통합 화합으로 하나된 한우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은 전국한우협회 제10대·…
한우가격 폭락 올해도 지속…사료가격 인하가 최우선 과제 대두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농식품부·농협에 사료가격 인하 촉구 ‘인하 요인 발생시 가장 먼저’ 농협사료 가격정책 적극 실현해야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인상 요인 발생 시 가장 늦게’ 농협사료의 사료 가격 결정 기본원칙이며, 한…
추대로 모양새 갖춰, ‘한우산업 안정화에 총력’ 기대 한우농가 ‘협회내 편가르기, 자조금과의 불협화음’ 걱정 ‘한우협회 화합 도모 및 조직 활성화 이바지’ 실현해야 제11대 전국한우협회 회장에 민경천 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당선됐다. 대의원들이 합심해 찬반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