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사료 전달위해 원료 입고부터 세부단계로 나눠 관리 하절기 각 축종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적극 반영 이온균형 위한 미네랄 강화·고온스트레스 저감 첨가제 처방 매년 하절기 고온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10년 단위로 여름철 최고기온의 변화를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매년 더욱 더워지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하절기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우성사료는 여름철 매년 올라가는 기온에 반복적이지만 매년 더 나은 하절기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보통 하절기 고온의 절정은 7~8월이라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우성사료는 봄이 지날 무렵 하절기 캠페인을 준비하며, 빠르게 적용시키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첫째, 보다 더 신선한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원료가 입고되는 시점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세부 단계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부두에 도착한 원료의 과학=부두에 원료가 도착함과 동시에 품질관리팀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물리적/화학적 분석을 자체 분석시설을 통해 꼼꼼히 관리한다. 엄격한 합격기준을 통해 평가된 원료만이 공장 입고가 진행된다. ◆사료공장까지의 원료 이
코윈어리, 육성품종중 가장 추위에 강한 조생품종 최저 평균기온 영하 10℃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 1㏊당 40kg 줄뿌림 9월 20일~25일경 파종해야 겨울 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는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정립으로 강원도까지 재배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코윈어리’ 품종 수확 연시회를 시험 재배지(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서 지난달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추위에 강한(내한성)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강원도 평창, 횡성에서 ‘코윈어리’를 시험 재배해 안전재배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윈어리’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 가운데 가장 추위에 강한 조생품종으로, 1월 최저 평균기온이 영하 10도(℃)인 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강원지역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시험 재배 추진 결과와 안전재배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수확 시연과 생산성을 평가하며, 재배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3월 16일
매년 하절기 고온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10년 단위로 여름철 최고기온의 변화를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매년 더욱 더워지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하절기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우성사료는 여름철 매년 올라가는 기온에 반복적이지만 매년 더 나은 하절기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보통 하절기 고온의 절정은 7~8월이라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우성사료는 봄이 지날 무렵 하절기 캠페인을 준비하며, 5월부터 적용시키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첫째, 보다 더 신선한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원료가 입고되는 시점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세부 단계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부두에 도착한 원료의 과학=부두에 원료가 도착함과 동시에 품질관리팀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물리적/화학적 분석을 자체 분석시설을 통해 꼼꼼히 관리한다. 엄격한 합격기준을 통해 평가된 원료만이 공장 입고가 진행된다. ◆사료공장까지의 원료 이동=우성사료의 사료공장은 논산/경산/아산에 위치해 있으며, 효율적인 원료 이동이 고려된 공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원료가 도착한 부두에서 가장 최적의 동선 공장으로 이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암소개량을 위한 ‘상호협력 한우개량업무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한종협은 한우 개량자료를 제공하고 개량컨설팅을 비롯한 교육지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우 암소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암소개체 및 후대축 등록자료, 선형심사,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근친도 분석 등 다양한 개량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에서 관리하는 농가의 한우 암소에 대해 유전체 육종가의 활용으로 우량암소 조기선발과 저능력우 도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우농가의 개량속도 가속화 및 농가소득 창출이 예상된다. 이재윤 한종협 회장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으로 다양한 개량 정보가 현장에서 농가에게 직접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우를 키우는 신재호 씨(33세)는 사료비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국립축산과학원의 ‘농식품 부산물 활용 TMR 제조 기술 교육’을 받게 됐다. 지속적인 전문지도(컨설팅)로 배합비 작성 요령을 배웠고, 농장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맥주박 부산물의 사료가치를 분석해 원료사료로 활용했다. 이를 적용한 후 사료비는 33.4% 줄이고, 육질 1++ 등급은 10.5%, 도체중은 29.2kg 늘어 한우 한 마리당 소득이 57만원 정도 늘었다. 세계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사료가격도 오름세를 보여 축산농가의 고민이 깊다. 이러한 가운데 농가에서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한 ‘TMR 제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TMR 제조 기술’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6월과 7월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농가 맞춤형 사료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달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CUBE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곡물 시장상황으로 고객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CJ Feed&Care는 고객 농가가 처한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CUBE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부장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됐다. B.W.S.D는 △바이오시큐리티(Bio Security: 질병예방·면역건강) △웰니스(Wellness: ONE Health·축산물안정성)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ESG·리사이클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빅데이터·스마트)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J Feed&Care의 4대 혁신성장엔진이다. 그리고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CUBE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축우파트는 조사료 수급이 어려운 축우시장의 극복을 위해 CJ Feed&Care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송아지 초기성장 극대화 프리미엄급 신제품 사용농가, 달라진 송아지 사육환경에 대만족 “대한민국 대표 송아지 전문사료 입지 굳힐것”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작년 10월 2년간의 준비 끝에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송아지사료 ‘진심시리즈’가 시장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출시 초기 17톤에 불과했던 판매량이 약 6개월이 경과한 올 3월말 현재 누적 판매량 1400톤을 달성하면서 송아지사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심시리즈’는 사육수준이 높은 농장의 송아지 초기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송아지 신제품이다. 저산차 분만 송아지의 초기 면역 부족을 채워주고, 빠른 입붙이기를 위한 전용 대용유 및 입붙이기 전용 사료다. 특히 이유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송아지 제품으로 4단계로 구분한 것이 종전대비 가장 큰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진심초유’는 국내 배합사료 회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제품으로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 한우 1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포근농장 강보권 씨는 농협사료 진심시리즈 사용 후 확연히 달라진 송아지 사육환경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 강보
축종별·세부 단계별 특화된 영양기술로 설계 기술적 차별화로 고품질 제품으로 시장 선점 기술 중심 혁신성장 가속화통해 글로벌시장 선도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최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기술브랜드 ‘큐브(CUBE)’ 온라인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큐브 론칭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국내 중부·서부·동부사업부장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 영업지구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큐브 브랜드 소개, 이오형 R&T담당의 미래 트렌드 기반 혁신기술 소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의 클로징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큐브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6 Feed Innovation Technology, 이하 6 FIT)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CJ Feed&Care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브랜드다. CJ Feed&Care는 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확장성’ △어떠한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차별화된 R&D와 고품질
우크라이나 곡물수출항 전쟁 피해로 선적 차질 옥수수 전년비 42% 올라 톤당 400불까지 치솟아 사료업계는 올해 초부터 사료가격 인상을 했지만, 지속되는 원재료가격 상승이 원가부담으로 작용해 추가인상 없이는 배합사료업계의 적자경영이 불가피한 현실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료업계에 따르면 양축농가에 미칠 파급효과를 고려해 원가상승분을 최대한 감내하고 있지만 현재 경영여건과 국제곡물가격, 환율 등을 감안하면 향후 사료가격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사료업계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료업계뿐만 아니라 이대로 가다가는 머지않아 한우농가 모두 적자경영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 사료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국제곡물가격은 남미 재배지의 고온 건조한 날씨(라니냐)가 지속되며 옥수수 및 대두의 생산량 감소 등 공급부족 우려로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월 24일 전 세계 소맥 1위 수출국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수출 4위) 침공이 발생했고 이는 불난 데 기름 부은 격으로 곡물가격 폭등을 야기했다. 군사충돌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중단되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자사 카카오톡 채널을 공식 개시했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앞으로 우리 축산 농가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축산 관련 여러 이슈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공유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천하제일사료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와 달리 각종 정보를 1대1로 전달해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천하제일사료는 업계에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작년 4월 기준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옷을 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주축으로 유튜브 동영상 채널 및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고객이 좀 더 편하게 접근 가능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채널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