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동물용의약품 GMP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달 18~19일까지 이틀간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강화 시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바이오·제약분야 전문 교육업체인 PNB Plus㈜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추진 중인 ‘동물용의약품 GMP 선진화 연구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업계의 교육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일부 제조업체가 자체 분석 장비를 보유하지 못해 충분한 실습 교육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HPLC(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기기 운용 및 분석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HPLC의 기본 원리와 장비 구성 요소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이동상 및 버퍼 준비, 시료 전처리 등 기초 실습을 통해 HPLC 기기 운용 전반을 다뤘다. 2일차에는 트러블 슈팅, 메소드 개발 전략, 데이터 처리 및 시험 결과 보고서 작성 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심화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 업체들은 교육 전반의 구성과 실무 적합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병곤 회장은 “협회의 교육 기능을 더욱 확
‘2025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유전 능력별 원료사용과 영양프로그램 적용 미래지향적 정밀 사양 방향성 제시 큰 호응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최근 농협 위생교육원 회의실에서 ‘2025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제품 및 명품 시리즈 우수성 검증 △기후 변화 대응 △낙농 혈액 정밀진단 △기능성 물질 활용 등 현장실증 기반의 핵심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가장 주목받은 한우 부문에서는 어린송아지 사료의 영양 강화 및 필수 아미노산 설계를 통해 송아지의 초기 성장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했다. 또 주력 제품인 ‘명품 안심시리즈’는 경쟁사와 지역사료의 비교 사양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냈다. 특히 유전능력별 원료 사용과 영양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미래지향적 정밀 사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낙농 부문에서는 고온기 맞춤형 사료첨가제 적용으로 유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됐다. 또 젖소의 혈중 대사물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관리 및 질병 예방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현장 솔루션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환경과 염소 부문의 성과도 눈길을 끌었다.
개체 생산성·출하 효율 수익 결정짓는 시대 생산성 중심의 경영전환에 경영 초점 맞춰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경기도 이천 빌라드아모르 컨벤션웨딩홀에서 ‘한우산업, 기회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2025 이천·안성 축우 매스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남부 지역의 한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한우 시장의 흐름과 개량된 한우에 최적화된 사양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한우산업, 다시 기회의 국면으로=첫 발표를 맡은 이용희 부장은 ‘시장상황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한우산업의 공급·수요 변화를 기반으로 내년 시황을 전망했다. 그는 “올해 거세우 도매가격이 kg당 1만9500원 수준까지 회복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가임암소와 송아지 생산두수 감소, 정액 판매량 감소 등으로 공급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호황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제는 가격 등락보다 개체 생산성과 출하 효율이 수익을 결정짓는 시대”라며, 농가의 경영 초점을 ‘생산성 중심의 경영전환’으로 맞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량된 한우, 새로운 영양 설계가 해답=이후 발표를 이어간 김시현 지역부장은 “개량이 빠르게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한우고기가 소비자 곁으로 다가선다.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대성축산기업, 이마트와 지난달 26일 이마트 경기 광주점에서 ‘더 깨끗한 목장한우’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한우고기를 ‘더 깨끗한 목장한우’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관계 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브랜드 론칭 행사다. ‘더 깨끗한 목장한우’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에서 생산한 한우만을 선별해 가공한 축산물로 환경과 청정을 강조한 차별화된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는 축산환경관리원, 대성축산기업, 이마트가 협업해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 확산과 농가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홍길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농가의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속가능 경영 강화, 공급망 관리 고도화, 동물복지 확대 등 ESG 전 영역에서의 체계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팜스코는 ESG 경영을 그룹 차원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로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실행력을 높여왔다. 특히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환경친화적 생산체계 개선, 폐기물 감축 프로젝트 운영,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제도 도입 등 굵직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 또한 동물복지 기준 강화,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확대,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의무화, 내부 통제·감사 프로세스 고도화 등 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ESG 종합등급 A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지속가능한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 동물복지, 투명한 경영, 공급망 책임 강화 등 ESG 핵심 영역에서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업 전 영역에 ESG 기준을 적용해 지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달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주관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돼지·육우·계란 등 국내산 주요 축산물을 생산하는 선도 농가에게 상을 시상하는 행사로 선정된 농가의 노하우를 축산농가에게 전파해 국산 축산물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한우(사육기간단축)부문에서 △국무총리상=신승일(전북 익산)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어윤원(충북 충주) △전국한우협회장상=이지학(전남 영광)씨가, 계란부문에서 △대한산란계협회장상=이용희(강원 횡성)씨가 수상했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1년간 꾸준히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느라 고생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농가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축산농가가 전적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료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달 25~27일 3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VIV MEA 2025’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등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국관에는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성원, 스템온, 우진비앤지, 중앙백신연구소, 한국썸벧까지 11개사가 단체로 참가했고, 코미팜은 개별참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도 현장을 찾아 중동 지역 동물약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조사를 했다. 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한국관 단체참가 기업들은 전시회 동안 총 269건의 상담을 진행해 약 2889만 달러(한화 약 424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동물약품협회는 “이를 통해 중동시장에서의 한국산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주최사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49개국 50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만83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중동 지역 축산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29억3000만 달러(한화 약 32조원)에서 2029년 약 332억 달러(한화 약 4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가금류 시장이 53
올가을 잦은 비와 병충해 피해로 볏짚 수확량이 평년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국내 축산농가에 ‘조사료 대란’ 경고등이 켜졌다. 당장 가축에게 먹일 조사료 확보가 어려워진 농가들이 수입산 조사료로 몰리며 수급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국내 조사료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수입 조사료 물량을 대폭 확대하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볏짚 대체용으로 쓰이는 수입산 짚류 총 2만2000톤을 추가로 확보했다. 기존에 수입하던 미국산 애뉴얼 짚류의 발주량을 60%(1만2000톤) 늘렸으며, 최근 호주를 직접 방문해 호주산 연맥짚 및 가격이 저렴한 연맥 비프 등급 물량 약 1만톤을 추가로 확보했다. 농협사료는 미국 오레곤주에 자체 짚류 가공공장(NH-Hay)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수입업체보다 물량 확보에 유리하지만, 올해는 미국 현지 사정도 녹록지 않다. 종자용 작물 재배면적이 줄고 작황마저 부진해 미국산 짚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미국산 수출용 짚류는 전량 한국과 일본으로 공급되며 수확기가 지나면 추가 물량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협사료는 내년 수확기 전까지 판매할 물량을 최대한 앞당겨 가공·수입
우성사료가 개발한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가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19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에서 충남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는 한우·젖소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가축을 선정하는 충남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매년 약 3000여 명의 축산농가와 관계자가 찾는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우성사료는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 시리즈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달 16일 방영된 KBS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감탄한우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친환경·저탄소 사양관리 솔루션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부스 내외부에는 △감탄한우 관련 언론보도자료 △사랑목장 감탄한우 우수 출하성적 △한우마루 시리즈의 성과사례(충남한우협동조합, 최배용 사양가 출하성적 개선) 등이 전시돼 현장을 찾은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마루, 맥스큐Q, 원기송알파 등 주요 한우 사료 라인업도 선보였다. 특히 충남지역 우수거래선의 실제 사양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효율성과 경쟁력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달 28일 안성팜랜드에서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조사료학회, 한국조사료협회, 조사료 경영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조사료 경영체의 생산 의지를 고취하고 국내산 조사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62점의 시료가 출품됐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의 1차 사전평가를 통해 28점이 선발됐으며, 이후 농식품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외관 평가를 거쳐 최종 8개소가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은 벌크피드영농조합법인(대표 최병무)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은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과 꽃메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인천)이 공동 수상했다. 민병민 농협 축산사료자재부장은 “전략작물직불금과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 등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생산자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