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우조합과 협력통해 주요 생산성 지표 동반 개선 190여 농가 출하성적 향상…상생형 성장 기반 강화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달 25일 충남한우협동조합과 함께 ‘2026 충남한우협동조합 우성사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태안 비육시장은 총 4825톤 규모로, 이 중 우성사료가 1648톤(34%)을 점유하고 있는 핵심 시장이다. 우성사료는 2015년 지역 핵심 사양가 영입을 시작으로 거래 기반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출하성적 개선을 이끌어왔다. 특히 충남한우협동조합과의 거래 이후 약 2년 10개월간 △도체중 51.9kg 증가 △근내지방도 0.6 상승 △등심단면적 9.2cm² 증가 △등지방두께 1.3mm 증가 △출하월령 0.2개월 단축 등 생산성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과 사료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조합원 80% 이상이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를 급여하며 약 190여 농가의 출하성적이 동반 개선된 점은 우성사료의 품질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우성사료는 조합원 소득 증
단계별 사료 처방통해 고온기 관리·회복체계 구축 섭취량 유지·출하 조절 등 선제 대응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비육우·양돈·낙농을 아우르는 축종별 맞춤형 하절기 대응 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길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섭취량 저하와 생산성 하락 등 현장 어려움이 컸던 만큼, 올해 역시 유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선진은 더위가 시작되기 전 관리 수준이 연간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축종별 생리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단계별 특별처방 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이전 준비, 고온기 유지, 이후 회복으로 이어지는 관리 흐름을 단계별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축종별 생리 특성과 사양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적용을 통해 하절기에도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흐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육우, ‘Intake Balance’로 섭취량 유지 기반 강화=비육우 부문은 ‘Intake Balance’ 전략을 기반으로 계절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
이승돈 청장, 한우농가서 알팔파·IRG 재배현장 점검 ‘알파킹’·‘오아시스’ 현장 점검…풀사료 생산 기반 구축 수입 의존 줄이고 자급률 높여 축산농가 비용 부담 완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9일 경남 고성군에 있는 한우농가(두소한우공원)를 방문해 알팔파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재배 실증 현장을 점검하고, 사료비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한우농가는 농진청이 개발한 알팔파 신품종 ‘알파킹’을 2023년 10월 5일 파종해 재배(4헥타르)하고 있다. ‘알파킹’ 생육 상태는 연간 1헥타르(ha)당 마른풀 기준 21.8톤이 생산될 정도로 매우 양호했다. 특히 한 해 5~6회를 수확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관계자들은 지난해 가을과 올봄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재배지 경사도를 조정해 배수 시설을 개선한 결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청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품종 ‘오아시스’의 재배 실증 현장도 둘러봤다. ‘오아시스’는 2025년 11월 6일에 파종해 5헥타르(ha)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 청장과 현장 관계자들은 ‘오아시스’와 수입 품종의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고, 논을 활용한 연중 풀
전북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1564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국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8800억원 중 1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지원은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등으로 사료가격이 상승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추진된다. 지원 자금은 신규 사료구매 대금과 기존 고금리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이다. 지원 한도는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일반 농가는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암소비육지원사업,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와 구제역·AI·ASF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원까지 한도가 확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을 통해 6월 17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아울러 도는 2025년도 사료구매자금 지원 농가를 대상으로 축종과 사육 규모에 따라 0.4~1.8% 수준의 이자차액을 추가 지원하고, 농림수산발전기금과 연계해 농가의 금융
10년 파트너십 바탕 공동 연구·제품화 추진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 동시 실현 모델 구축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현대서산농장(대표이사 윤정일)과 최근 현대서산농장에서 자가 생산 원료를 활용한 비육 특화 신사료 공동 연구와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0여 년간 거래를 이어온 파트너로, 이번 협약은 그간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대서산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료와 우성사료의 기술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서산농장에서 생산되는 자가 원료를 활용해 신사료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가 생산 원료를 활용한 사료 원료 연구 및 활용 기술 개발을 비롯해, 신사료 배합 및 제품 개발 공동 연구, 사양시험 및 현장 적용을 통한 생산성 검증, 축산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서산농장 관계자는 “1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농장에서 직접
권역별 ‘2026 포텐셜데이 MORE THAN’ 개최 정밀 영양·현장 컨설팅 기반 수익성 개선 전략 제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우수한 출하 성적을 기록한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권역별 ‘2026 포텐셜데이 MORE THAN’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6 포텐셜데이 MORE THAN’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객 농가를 시상하고, 한우 농가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선진은 매년 포텐셜데이를 통해 우수 농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2월부터 3월까지 권역별로 진행됐다. 이천 권역은 여주 썬밸리 호텔, 서부 권역은 광주 제이아트웨딩홀과 대전 인터시티호텔, 영남 권역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서승완 비육우PM의 시장 전망 및 ‘MORE THAN’ 로드맵 발표를 시작으로, 선진 축우기술연구소의 한우 데이터 활용 방안과 정밀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선진은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 시스템과 검증된 제품력, 현장 밀착 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장별 성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
면역력 강화·기호성 개선으로 성장 안정성 확보 체계적 급여프로그램 통해 농가 수익성 개선 기대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송아지의 개량 수준을 반영하고 초기 성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제품 ‘명품어린송아지’를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우와 낙농 송아지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최적화된 영양 설계와 체계적인 급여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장 및 체조직 발달을 바탕으로 대가축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대가축 시장에서 송아지의 초기 성장은 향후 생산성과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개량 수준과 자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스펙을 대폭 상향하고, 송아지의 소화기관 발달과 성장을 극대화하는 ‘5대 영양 혁신’을 제품에 담아냈다. ◆송아지 맞춤형 5대 영양 혁신…초기성장 ‘골든타임’ 사수=이번에 출시된 ‘명품어린송아지’는 개량된 송아지의 유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초기 성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5가지 영양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①TDN(총가소화영양소) 및 단백질을 상향해 초기 골격 발달과 증체율을 극대화했다. ②고품질 원료의 사용 비중
지육 가치 극대화·탄소 대응·조사료 대안 유전 개량 프로젝트로 경쟁력 확보 추진 장·단기 수익 동시 고려한 이원화 전략 강조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4월부터 7월까지 한우 농가의 수익 극대화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2026 팜스코 축우 캠페인, 볼륨을 높여라’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볼륨을 높여라”이다. 여기에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VOC)를 더욱 크게 듣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는 목소리를 키워, 결과적으로 고객의 수익(Volume)을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현재 한우 시장은 도축두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공급 측면에서는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소비 또한 활성화되고 있으나, 미국 등 글로벌 전쟁 여건으로 인해 대외적인 불안정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팜스코는 현시점을 ‘단기적으로는 좋은 시세가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불투명한 시기’로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단기·장기 이원화 전략을 캠페인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지육 가치 극대화와 환경 대응 현재 한우 산업은 호황기에 진입했지만, 우리 한우 농가들은 평균적인 수익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수익성을 위
강원 양구군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가축분뇨 처리 지원 분야에 총 8억7000만원(군비 5억2200만원·자부담 3억4800만원)을 투입해 7개 농가에 개별 처리시설과 장비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또 국·도비를 포함한 6억4000만원 규모의 시설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13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지난 10일 양구읍 학조리 시범 농가에서 ‘농업 경쟁력제고 중점육성사업(한우)’의 일환으로 퇴비교반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된 ‘스크류식 2열 퇴비교반기(66.5마력)’는 퇴비사 내 퇴비를 자동으로 교반해 부숙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 퇴비 생산을 돕는 장비다. 군은 이번 시연을 통해 농가의 가축분뇨 자가처리 역량 강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를 활용해 농가 대상 시설·장비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처리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 중 발주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처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일섭 군 유통축산과장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현장 의견과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사례를 반영한 맞춤형 처리 체계 구
일관사육농가 늘며 좋은 송아지 사실상 시장서 사라져 농장주 스스로 ‘밑소 경쟁력’ 확보하지 않으면 생존 불가능 한우 시장이 다시 호황기에 접어들며 ‘금송아지 시대’가 재현되고 있다. 송아지를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을 만큼 공급은 빠듯해졌고, 일관사육농장 비중이 늘면서 우수한 송아지는 사실상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퓨리나사료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6개월령 250kg을 목표로 설계된 신제품 ‘퓨리나 송아지본 250+’를 출시하며 “초기성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량송아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농가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송아지 시대’…“송아지 구하고 싶어도 없다”=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 축산유통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우 가격은 등급별 경락가 기준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도축두수가 90만두 미만으로 줄고 감소세는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송아지 가격은 작년부터 계속 상승하여 올해는 금송아지 시대였던 2021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6개월령 이하 송아지 사육두수는 2021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