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계 전문업체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동테크가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시스템이며, 국제적 명성과 신뢰를 갖춘 글로벌 인증기관인 지써티 인증원(G-CERTi System Service)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대동테크는 취득 이후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더 큰 시너지를 내고, ESG 경영활동을 전 사업장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으로 제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전 과정이 규격 요구사항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것인데, 대동테크는 이미 2014년 최초 인증을 받고 지속적으로 갱신해오고 있다. ISO 14001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체제 정비를 이루는 조직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또한 ISO 45001은 근로자 상해와 질병 예방,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 등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과 기관에 부여한다. 특히, ISO 14001·45001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대동테크는 회사 주력제품인 TMR사료배합기와 친환경 미생물 발효배합기를 통해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달 24일 천안 연암대 본관 총장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팜스코의 연암대 장학금 전달은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각 20명의 학생에게 수여된다. 누적 장학수혜학생은 260명이며 누적 장학금액은 2억6000만원이다.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활동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팜스코 축종별 스페셜 전문가들이 축산농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율적인 경영관리 특별강의도 진행, 대한민국 축산을 짊어질 인재들의 양성에도 연암대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 유종대 팜스코 S2본부장은 “농축산산업의 더욱 발전된 도약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며 “취업 기회의 확대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연암대와의 산학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첨가제를 ‘하나로모아’ 수월하게 급여 비육우·번식우 30g 투자로 건강한 소 만들수있어 평소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에 관심을 갖고 개발된 한우전용 고농축 종합첨가제 ‘하나로모아’가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제품을 탄생시킨 ㈜이엘티사이언스 최형규 사장을 만나 궁금증을 알아봤다. -‘하나로모아’ 한우용은 어떤 제품인가? 한우용 ‘하나로모아’는 정품 원료만을 고집하여 한우의 생리에 맞춰서 정량을 무중력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미량의 원료도 골고루 섞어 과학적으로 복합 제조한 고농축 종합첨가제입니다. 특히 한우용 ‘하나로모아’는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이엘티사이언스 전문 연구진이 포진한 동물의학연구소에서 수십 년간 연구를 거처 개발한 제품으로 기호성과 안전성을 해결한 첨단 바이오 제품입니다. -한우용 ‘하나로모아’ 개발 목적은? 한우용 ‘하나로모아’ 개발 목적으로는 첫째, 고급육 생산이 중요해짐에 따라 육질 개선제 및 육랑 증가제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둘째, 비육장애 및 간기능 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면역 증강제 및 간기능 개선제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셋째,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증가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 해소제가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한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환경 정비 및 수의 진료서비스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비, 축산기자재 정리는 물론 수의 진료서비스도 함께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촌고령화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전국의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일손돕기 외에도 저메탄사료 개발,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교육지원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전사고 등 위험요소 원천적 예방위해 TMR사료배합기 외부에서 안전하게 스크류 오거 회전날 교체 할수있는 ‘측창’ 장착 사료배합기 사용 강력 추천 사용상 주의사항화 주기적 점검 잊지 말아야 <426호 10면에 이어서> 한편, 스크류 오거의 회전칼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직접 TMR 사료배합기 내부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안전 부주의로 크게 다치거나 심할 경우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농장주 또는 작업자의 주의를 꼭 당부드린다. TMR 사료배합기 스크류 오거의 회전칼 위치 변경이나 교체 전 필수적인 체크사항은 ①TMR 사료배합기의 메인 전원 차단(차단기 확인), ②안전장치 부분의 안전키 OFF로 돌려 뽑기(유사한 안전장치의 작동 확인), ③작동 리모컨 소지 금지 등이다. 아울러, 이러한 농장주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등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TMR 사료배합기 외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크류 오거의 회전칼을 교체할 수 있는 ‘측창’이 장착된 TMR 사료배합기를 사용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는 한우 농장주 또는 작업자의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로, 앞으로 축산농가에서 TMR 사료배합기 구입 시 우선적이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인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벌써 6편째 발행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팜스코에 따르면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사내 게시판에 일주일에 한 편씩 자유주제로 에세이를 올리고 함께 공감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우들의 애사심 넘치는 팜스코 이야기, 애틋한 가족 이야기, 즐거운 일상 이야기, 울림이 느껴지는 인생 이야기 등 각자의 이야기를 전 구성원에게 알린다. 또한 단지 에세이를 읽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코멘트를 주고 받으며 팜스코 핵심 가치인 ‘우리는 항상 소통합니다’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이다. 최근에는 새로 개편한 팜톡(그룹웨어 명칭)에서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실제 MZ세대가 즐기는 SNS상의 기능을 구현했다. 예를 들면, 공감을 표현하는 ‘좋아요’ ♡ 하트모양 클릭, ‘ㅋㅋㅋㅋㅋㅋㅋ’ 만으로 응답하는 짧은 댓글, 다양한 감정의 ‘이모티콘’ 등의 기능으로 자유롭고 친근하게 다가가 MZ세대 구성원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나누고 싶은 이야기 6편’은 팜스코 주니어 사우들의 이야기인 만큼 MBTI와 같은 심리테스트, 코로나 시대의 랜선여행 등의 시대를 반영하는 주제와 패션, 아이돌, 육아,
3월 한달 충북, 전남 이어 전국 곳곳에서 개최 많은 한우농가 만나 No.1 파트너 역할에 충실 팜스코가 진행하고 있는 한우농가들과의 스킨십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 노블레스웨딩홀과 경북 예천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10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동시에 실시된 두 행사는 최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팜스코 한우 위기 극복세미나의 일환으로 3월 7일 충북 청주, 15일 광주광역시, 16일 전북 완주에 이어 충남과 경북권역까지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두현 축우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비의 절감이 아닌 생산성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실제 팜스코와 함께하며 높은 생산성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유덕은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검증된 제품과 현장 활동을 통해 한우농가의 수익향상을 위한 내비게이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하며, 함께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같은 시각 경북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성공적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 지원" 약속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5일 당진축협 소회의실에서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설립준비단은 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 등 각 출자법인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당진축협 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제규정 마련 및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 신설법인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출자법인 조합장들은 “사업기간 내 공장 준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신속한 공장건립 의지를 밝혔고, 이에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충남 공동사업은 중앙회와 지역축협 간 최초의 배합사료 공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참여법인 대표들과 설립준비단은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장 건립과 설립준비단의 역할, 운영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제 현장에서 육안으로 칼날 마모 확인될때는 이미 교체 주기가 많이 지체되었음을 의미 점검서 회전 칼날이 무뎌져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칼날 위치 변경해줘야 고장 예방할수 있어 <425호 10면에 이어서> 한편, 마모된 칼날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빈번한 정·역회전으로 인해 오거 끝부분에 있는 가이드 브라켓이 휘어지는 현상이 생겨 볏짚을 제대로 밀어주지 못해 오거가 받는 부하에 영향을 주게 된다<그림3>. 이 상태가 지속될 시 1차적으로 체인커플링, 감속기, 축 후렌지, 베어링, 스크류 오거 등에 심각한 부하를 주게 되고, 심할 경우 이물질들의 충격에 의해 오거 옆 부분이 찢어지는 현상이 생기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엄청난 부하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오거가 파손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그림4>.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이런 한우 농장주 또는 작업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TMR 사료배합기의 오거 수명 단축과 적지 않은 수리비 부담은 사실 ‘칼날의 주기적인 점검’이라는 농장주의 관심과 체크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림5>에서와 같이 마모된 칼날과 사용하지 않은 새 칼날은 육안으로 쉽게 구분되지만, 실제 현장에서
BMS No.9 향상 목표 농가우수사례 공유하며 생존전략시대 비전 제시 위기의 한우사업 극복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가 충북지역에 이어 전라지역에서 진행됐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북 완주군농업인회관에서 약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한우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은 “현재 우리 농가가 처한 시장상황이 불황이고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2024년까지 도축 두수가 증가하는데 반해 수요는 감소해 시세 회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은 농가의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시장상황 속에서도 높은 생산성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농가 사례를 공유하며 한우사업의 모범 답안지를 제시했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과 함께 1++출현율이 아닌 BMS NO.9 향상을 목표로 생존경쟁시대에 비전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에서 회의를 진행한 유명일 지역부장은 ‘우리는 笑(소) 합시다!’라는 주제로 불황과 위기를 극복중인 관내 여러 팜스코 고객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