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손을 잡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한우개량 기반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팜스코는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및 가축개량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팜스코 농가의 개량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유전능력 평가자료 활용과 데이터 분석, 계획교배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및 관리 시스템 구축=양 기관은 팜스코 농가의 개량관리를 위해 개체이력, 혈통정보, 유전능력평가 자료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Open API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연계 체계를 구축해 농가 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또한 향후에는 사양관리 및 출하 성적 데이터까지 연계해 생산성 분석과 사양관리 개선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팜스코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사업=유전능력 정보를 활용해 우수 종축을 선발하고, 농가별 개량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체중 증가, 육질등급 개선, 사료 이용 효율 향상 등 실질적인 농가 수익 증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맞춤형 ‘육종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이번 협약을 통한 가장 핵심적인 추진 사업은 팜스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량 컨설팅 사업이다. 육종별 유전능력 및 성적 현황 분석등을 농가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특히 최적의 교배계획 전략 수립을 통해 우량 송아지 생산 비율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인 생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기반 구축=이번 협약을 통해 팜스코 농가는 유전능력지수 향상과 더불어 정밀한 개량 컨설팅 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팜스코의 한우사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 우량 종축 생산 기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