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사회적 책임 실현 해마다 나눔실천…누적기부금만 10억원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지난 5일 TJB대전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며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에 우성사료 임직원들도 함께 동행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우성사료는 창업이래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 명문기업 대전 2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가입돼 기업의 나눔 실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 우성은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사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 주된 기업활동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축산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 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장장 유지섭)이 ‘2020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에서 축산자재 부문 대상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됐으나, 최근 친환경축산협회 임웅재 회장이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을 직접 방문해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상장을 전달했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은 친환경축산협회에서 주관해 친환경축산 실천의욕의 고취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유기·무항생제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농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이중 축산자재 부문은 2020년 새롭게 신설된 부문이다. 농협사료 친환경사료공장은 2012년 11월 5일 첫 개장해 2013년 12월 1일 비식용유기가공품 ‘제조·가공 및 취급자 인증’을 시작으로 유기사료 전용 배합사료 공장으로서 국내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지섭 장장은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에서 새롭게 신설된 축산자재 부문에 첫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안
선진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친환경’ 가치소비에 맞춘 ‘2021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선진은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에어라인세트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3종으로 구성했다.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 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 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 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선진포크한돈세트의 경우 삼겹살과 목살 등 가장 인기 있는 부위로 준비돼 명절에 풍족한 한상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고소한 풍미와 촉촉한 육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진포크한돈의 품질을 고마운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선진공방 정성혼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달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환율 변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에는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연구원,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부전문가들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 규모 및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 코로나 백신 투여 이후의 글로벌 정세,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내외 요인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협사료의 경우 환율 변동은 농가 사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라 외환리스크를 탄력적으로 관리해 원가절감과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은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지난해 선진햄의 FSSC 22000 인증에 이어 올해 선진FS까지 모두 글로벌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 22000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신규 거래에 있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고,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는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학교급식과 유통매장에 스테이크류, 패티류, 까스류, 볼류, 적류, 전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SSC 22000은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Nestle), 크래프트(Kraft), 다논(Danone), 유니레버(Unilever) 등의 참여 하에 개발된 식품안전시스템으로 CJ, 롯데, 풀무원 등 국내 식품 대기업에서도 안전성 보증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번 FSSC 22000 인증은 경영책임, 자원관리, 청소 및 살균, 제품 리콜 절차 등 총 30여 항목에 대한 철저한 심사가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 “국민건강 최우선하는 기업 만들것” 수상 소감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양돈경쟁력 강화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 도지사 포상은 축산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유공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도 축산시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FTA 관세인하 속에서 축산종사자의 사기진작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선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여한다. 포상은 축산정책과 축종별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 신성장 동력산업 등 8개 세부분야뿐 아니라, 한우 낙농 양돈 양계산업과 사료 양봉 말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해당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1982년 축산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약 40여년 동안 축산업계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 선진의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선진의 사명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선 축산농가는 물론,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국내 양돈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진은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으로 양돈업을 시작해 사료, 식육가공, 육가공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한 축산식품전문기
‘기술자문위원회 정기세미나’ 개최 스마트축산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 인공지능·딥러닝 활용방안 등 논의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최근 비대면으로 ‘기술자문위원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축산 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성원 교수(충남대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축우) △이경우 교수(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양계) △선우선영 박사(건국대 수의과 겸임교수/양돈) △곽노준 교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혁신) 등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의 기술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분야별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영업, 마케팅 및 품질경영 담당자들도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우 산업의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기술의 활용이 소개됐다. 이노베이션 분야에서는 스마트 축산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및 딥러닝에 대해 알아보고 축산업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순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업계 발전을 위한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의미가 깊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국 축산에 대한
‘전 축종 모든 지대제품 실 매듭 없애고 이지오픈’ 적용 회사수익 재투자로 축산농가 편리함에 기여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올해 들어 모든 축종의 종이 포장 제품에 이지오픈(Easy open) 시스템을 적용해 농장에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제품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데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전 포장 제품의 경우 실로 재봉하여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농장에서 제품을 개봉하기 위해서는 매듭을 찾아 풀거나 칼 또는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바쁜 농장의 현실에서 서두르다 보면 손가락을 다치거나 칼날 또는 금속성 물질이 사료에 혼입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우성사료는 농장 현장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든 축종 포장 제품에 대하여 이지오픈(Easy open) 포장지로 변경 중이다. 이지오픈 테이프를 손쉽게 한 번에 당겨 포장을 개봉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였다. 실제로 이지오픈 포장지를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양의 한 한우 농장에서는 “이전 포장지의 경우 실 매듭이 잘 풀리지 않을 때와 비교하면 이젠 포장지를 편리하게 개봉할 수 있어 시원한 쾌감까지 느껴져 농장 일까지 즐겁다”고 한다. 우성사
한국소비자원 표준 매뉴얼 기반 CCM 관리 매뉴얼 개정 홈페이지 등 대고객 용어 통일…클레임 프로세스 일원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에 5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경영 활동을 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선진은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상시 CCM 추진 TF를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2년마다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은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으로 변경된 후 현재까지 5회 연속(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 재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식육유통 BU장을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CCM 운영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표준 매뉴얼을 기반해 CCM 관리 매뉴얼을 개정했다. 또한, 2018년 재인증 심사 당시 지적 사항에 따라 제품과 홈페이지 등 대고객 용어를 통일하고, 소비자클레임의 프로세스를 일원화했다. 특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7일 각 지사와 본부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도 사업목표 달성과 변화와 혁신의 추진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성과 및 2021년 중점추진사항 발표를 통해 목표달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국제 원료(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가격 급등세에 따라 양축농가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구적인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2021년도는 대내외 사업여건의 악화로 상시 비상경영 및 전사적인 혁신과 노력이 불가피하다며 몇 가지 중점사항을 언급했다. 안 대표이사는 먼저 시장점유율 확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양축농가들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컨설팅 등 외부 변화에 대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이사는 특히 기본에 충실한 조직 기강확립, 즐겁고 건전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ASF, A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