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고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공개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체계를 갖추어 고객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활발히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천하제일사료의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시, 반응형 웹기술 적용에 따라 어떠한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이에 맞게 최적화된 화면을 지원한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전 축종 리플렛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사용자의 효율적인 활용을 우선시하는 고객 배려 정신을 홈페이지에 담아내고자 했다.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천하제일사료의 내부 문화를 담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고객 가치 창조를 만들어가는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우수 실증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권천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는 기업의 필수 과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역시 공식 홈페이지의 역할을 강화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천하제일
근내지방도 NO.9 출하두수 545두로 전체 38.8% 전국평균 12.3% 비해 3배 넘는 놀라운 수치 기염 “올해도 얼마나 우수한 성적 만들어 나갈지 기대”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를 대표하는 브랜드단체 중 하나인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최근 놀라운 출하성적을 만들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최근 1년간 정읍 단풍미인한우에서 출하한 거세우 총 1403두 가운데 938두가 1++등급으로 전체의 66.9%에 해당된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평균 32.8%보다 2배 이상 높은 출현율인데, 더욱더 놀라운 것은 근내지방도 No.9에 해당하는 출하두수가 545두로 전체의 38.8%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즉 전국평균 12.3%의 3배가 넘는 놀라운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선도해온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역사를 개척·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17년부터 정읍 단풍미인한우 친환경유기축산타운에서 사양시험을 통해 지금의 상상드림 한우고급육 급여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또한 단풍미인한우는
◆잘나가는 ‘축산리더 K-Farm’ 모음집 발간=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대한민국 축산을 이끄는 K-Farm을 소개하는 모음집을 만들었다. 지난 2016년 8월 서산의 사랑목장(한우)을 시작으로 탐방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해 발굴하고 있다. 이번 모음집에는 25개의 농장이 언론에 소개된 기사와 농장주 사진, 농장을 소개한 영상이 링크된 QR코드 등을 넣어 구성했다. ◆식량안보 지키는 축산인 위상 높이자 기획=회사관계자는 “K-Farm은 농장의 성적, 규모, 환경, 무엇보다 농장주의 마인드와 미래비전까지 폭넓게 보고 선정한다”고 했다. 농장주는 언론을 통해 소개되는 만큼 부담이 되기도 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취재에 응한다. K-Farm에 선정돼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 유명세를 치르기도 한다. 남해암소한마당 농장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소 잘 키우기로 소문나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이 단체로 방문해 하세길 사장(남해암소한마당)의 사육 노하우를 듣기도 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소개, 사회적 인식 거리 좁혀=우성사료가 K-Farm을 기획한 동기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축산업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축산을 지키며 수입산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노
국내서 안정적인 종자 생산·보급 종자수입 대체효과도 클듯 우수한 영양성분에 수확량도 많아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겨울철 사료작물 ‘트리티케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종자를 수입해오는 대부분의 사료작물과 달리 국내에서 안정적인 종자 생산·보급이 가능해 앞으로 재배농가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사료작물 종자수입 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트리티게일이 조사료로써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사료작물로 재배를 적극 권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작물로, 가축이 좋아하는 밀의 품질과 추위에 잘 견디는 호밀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10월 중순에 심어 이듬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수확한다. 주요 겨울철 사료작물(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청보리)과 비교해 트리티케일은 조사료의 영양적 가치 척도 중 하나인 ‘단백질’ 함량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이삭이 팰 때(출수기) 단백질 함량은 12.5%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호밀·청보리(12.0%)보다 0.5% 높다. 가소화양분 함량도 70.5%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67.6%)·호밀(67.0%)·청보리(64.9%)에 비해 2.9~5.6% 가량 많다. 기능
격주 1회 공장 점검통해 위해요인 발굴·환경개선 앞장 체계적 스마트 플랜트 운영하며 혁신적 공장관리 귀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익산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달 7일에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장 내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증받은 것이다. HACCP는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익산공장은 격주 1회 공장점검을 통해 제품의 안전에 위해 소지가 있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바육우 하절기 안정적 섭취량 유지 목표 고온 스트레스 저감위해 특별강화사료 집중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나기 활동 전개 기상청은 ‘2021년 여름 기후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23.3~23.9℃)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78.2~751.9mm)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특히, 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선진의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평년 대비 빠른 더위에 대비해 하절기 강화사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존보다 한 달 이른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선진은 비육우 농장의 하절기에 발생하는 섭취량 저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강화사료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육우의 하절기 안정적인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습도가 높은 여름철 펠렛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라미네이팅 지대 및 방수처리 톤백으로 사료품질 관리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서정관 실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
송아지 증체량 3개월령 100kg 6개월령 200kg 목표 반추위·면역력 강화…소화기질병 줄어 폐사율 감소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고성장, 고생존율, 고편의성 3高를 만족하는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원포유 킹메이커’(이하 킹메이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육우의 사양관리 트렌드가 비싸도 고능력의 송아지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변경되며 고스펙 송아지에 대한 사양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비육우 개량으로 비육 시작인 송아지 구간부터 세밀한 영양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송아지 폐사율이 높은 추세로 특히 장염과 식체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폐사 비율이 높다. 즉, 고능력 송아지의 안정적인 조기성장 극대화는 농장 수익 향상에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진은 이러한 변화 속 농장 수익의 근간이 되는 송아지 생존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증체를 위한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킹메이커’를 출시했다. 선진의 ‘킹메이커’는 송아지가 지닌 능력을 극대화해 진정한 왕의 자질을 발현할 수 있는 사료라는 뜻을 담았다. 후레이크와 펠렛 2가지의 형태로 출시하는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킹메이커’는 ▲고성장 ▲고생존율 ▲고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이 한우 고급육 생산을 향한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상생, 발전을 약속하며 서로 손을 맞잡았다. 천하제일사료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은 지난달 22일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은 2004년에 설립돼 약 10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한우 사업의 내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전문성을 갖춘 공동체다. 나아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과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 이기웅 조합장은 체결식 참석 후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측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기웅 조합장은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의 깊은 역사와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며 천하제일사료에 대한 강한 확신이 생겼다. 천하제일사료를 한우 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 만나서 매우 든든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내일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과 천하제일사료가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조합의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 그리고 눈부신 도약을 위해 천하제일사료가 곁에서
국제곡물가격이 계속 오르자 정부가 수입하는 사료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8월 이후 주요 수출국 작황 우려, 중국 사료 곡물 수입 확대, 미국 곡물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곡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국제곡물 수입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곡물을 수입할 때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지난달 8일부터 △선상 검체 채취 △수입신고확인증 우선 교부 등 수입 절차를 개선해 시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선박이 입항하면 하역을 하기 전에 선상에서 검사체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후 하역한다는 것이다. 또 여러 업체가 공동으로 곡물을 수입할 때 수입물량 전체가 입고돼야만 수입신고확인증을 일괄 교부하던데서 수입물량 중 입고가 되는대로 수입신고확인증을 교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비상경제 중대본회의를 통해 사료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0.5% 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료업체 원료구매자금의 금리는 연 2.5~3.0%에서 2.0~2.5%로 내려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물가 부담을 다소나마 완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19 상황 고려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언택트 문화를 선도하고 판매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주요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간 5회 실시하는 내부 교육 세미나인 sales leadership 역시 2020년부터 화상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지난 14일 전국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4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축종별 신제품과 캠페인 그리고 시장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논의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각 축종팀에서 선보이는 신제품들인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R 스트롱’, 자돈의 섭취량을 높이는 ‘마이티 위너’, 신개념 육성 비육돈 ‘키네틱 위너’ 등을 소개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천하제일의 남다른 열망과 적극적인 컨설팅 능력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축종팀에서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객 성공사례 관련 실증 영상, 지역부장 의견 발표의 기회, 퀴즈 이벤트 등의 여러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