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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귀감

 

7년전 해외사업부와 미팅위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임직원 일찍 시스템 적응 마쳐…업무변화 적응 수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화상회의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조기에 종식시키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2차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 및 모임 참가를 자제하고자 이뤄진 것인데, 천하제일사료 역시 정부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자 전사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상회의로의 전환은 천하제일 임직원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었으며, 변화하는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천하제일의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천하제일은 2013년부터 해외 사업부와의 미팅을 목적으로 내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미리 구비했다. 때문에 임직원 모두 시행착오 없이 일찍 화상회의 시스템 적응을 마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업무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3월부터 매달 진행되는 팀장회에서 연간 5회씩 진행하고 있는 내부교육세미나까지 전부 화상회의로 전환함에 따라 안전성과 열정감을 갖추고 고객성공을 향한 각자의 업무 진행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4월 내부 교육 세미나 역시 전국 영업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 및 리허설을 충분히 거친 후 화상회의로 원활하게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판매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응해 각 축종별 신제품 및 시장현황에 대한 충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양선 수석부사장은 “4월 내부교육과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한 강력한 안전 대응 방안이자, 전사적인 역량을 총 동원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각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부장을 비롯한 판매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과 세미나를 원활하게 마친 것처럼,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과학과 기술력을 접목해 고객 성공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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